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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마젠타 Viva Magenta [목차여기] 2023 올해의 색 세계적 색채 연구소인 팬톤은 2023년 올해의 색을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로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면 심홍색, 진분홍과 비슷합니다. 따뜻함을 지닌 붉은 색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톤(PANTONE)은 다양한 분야에 컬러를 선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약 1만가지 이상의 색상을 체계화 하는 기업입니다. 올해의 색이 발표되면 광고, 디자인, 건축, 화장품, 패선 등 전반적인 산업에 활용되기도 한다. 1950년 작은 인쇄소에 시간제 직원 일하던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는 1962년 인쇄소를 인수하였고, 정확한 색상 매칭 및 컬러 식별 등 '팬톤 컬러매칭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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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여기] 명절 차례상 (성균관 표준안)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차례 준비에 떄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차례는 간소하게 지내는 것이라 문헌에도 나와 있으며, 붉은 과일을 동쪽에 놓고, 흰 과일은 서쪽에 는다는 '홍동백서(紅東白西),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을 놓는다는 '조율이시(棗栗梨枾)' 등은 어떠한 예법을 다른 문헌에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사 음식에 마늘, 고춧가루 팥을 올려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차례(茶禮)는 간소하다는 말 그대로에 따라 평소 18~20가지의 음식 수를 10가지 정도로 줄여 보는 건 어떨까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 설 차례상 간소화 전설도 입니다. 설 명절, 추석 명절, 단오 때 그 시절의 음식만 놓는다고 해서 절식이라고 합니다. 차례는 제례가 아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