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손쉽게 찾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많아질 거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더위도 잠시 피하고, 몸에 이상이 느껴졌을 경우 쉬어갈 수 있는 쉼터입니다. 전국적으로 무더위 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손쉽게 근처 쉼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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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쉼터란?

 

무더위 쉼터는 노인, 어린이 및 취약계층이 더위를 잠시 피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아동센터에 냉방 및 운영비가 지원되는 시설입니다.

 

 무더위 쉼터 손쉽게 찾는 방법

 

전국 무더위 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①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 재난현황 ➜ 지역상황 ➜ 쉼터 ➜ 지역 검색 >

국민재난안전포털

 

 

 

② 국민재난안전포털 어플

 

< 안전디딤돌 어플 설치 ➜ 시설정보 무더위쉼터 선택 ➜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원하는 지역 검색 >

 

서울시는 이번 여름에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를 4,200곳을 지정 운영합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연장쉼터(평일 오후 6시~9시까지 / 휴일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를 운영하며, 야간쉼터는 (평일.휴일 오후 9시 ~ 다음날 7시)까지 연계 운영합니다.

 

 

또한 광주은행은 8월 31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32개 영업점에서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4시)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영업점 방문하시면 시원한 생수와 부채도 무료로 나눠준다고 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잠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은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겨울에는 한겨울 쉼터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폭염 더위 때 잠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며,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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