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금 신청하세요.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알아보기)'

 

 

 

 

요즘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강아지,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 분들에게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및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이라고 하니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신청을 빠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여기]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대상

 

 

 ①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족)

 ② 2마리까지 지원 (가구당)

 ③ 1년동안 1회 지원

 ④ 반려견은 동물등록된 경우에 한하며, 미등록견은 내장형으로 등록 후 지원

 

위와 같이 강아지나 고양이 지원대상이 되신 다면 '반려동물 병원비' 신청하세요.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은 취약계층이 대상이 되는데요. 올해 10월 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가 면제되어 일반 가정의 반려동물의 진료비도 10% 정도 저렴해 집니다.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지원

서울시에서는 1년에 1번 예방접종이 필요한 강아지, 고양이의 '광견병 예방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① 취약계층과 상관없이 ② 서울시에서 거주하며, ③ 생후 3개월 이상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모두 지원 받으실 수 있으니 빠르게 동물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시고, 나의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 서울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지원

서울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지원 (강아지, 고양이) / 접종 기간 및 동물 병원 찾기

 

 

📌 신청 기간

 

    2023년 3월 ~ 2023년 12월 10일 (선착순)

 

  

 

 

 

 지원 내용

 

 ① 필수진료 : 30만원 상당 지원

    -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② 선택진료 : 20만원 이내 지원

    -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 중성화 수술비

 

 

📌 보호자 부담금

 

① 필수진료 : 진찰료 5,000원 / 회 (최대 10,000원)

② 선택진료 : 진료비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 (진료비가 25만원이면, 5만원만 보호자 부담)

 

 

 

 신청 방법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동물병원에 방문 => 신청서 작성 후 진료

 

 

 

 

📌 신청 준비물

 

 ① 신분증

 ②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3개월 이내 발급)  [바로가기]

 

 

 

③ 문의사항

  - 120 다산콜센터, 자치구 담당 부서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10월 부터 시행)

 

그동안 반려동물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진료비에 부가세 10%가 포함되어 병원비가 만만치 않았는데요. 오는 10월 1일 부터 100여개의 진료항목에 대하여 부가세 면제가 면제 되면서, 가계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됩니다. 내년부터는 대상 병원과 진료비의 게시 항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분	진료항목
기존 부가세 면제 항목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병리학적 검사 등
+ 확대 부가세 면제 항목	진찰, 투약, 검사 등
	구토, 설사, 기침, 호흡곤란 등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백내장,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내시경, 순환기계, 신경계, 안과계 등의 기능검사

 

기존에는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 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 되었다면, 지금은 기본적인 진찰, 검사 등의 행위부터 각종 증상에 의한 처치 및 피부관련, 뼈관련, 안과, 이빨 등 다양한 진료분야에 대하여 부가세 면제 해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동물병원 전국 진료비 조회

 

반려동물의 진료비가 저렴해 지는 건 좋은 소식인데, 같은 증상이라도 병원마다 진료비의 차이가 최대 12배까지 나는 곳도 있다는데요. 이런 차이를 줄이기 위해 '동물진료업의 행위에 대한 진료비용 게시제도'가 올 1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각 동물병원은 홈페이지나 병원 내부에 반려인 보호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11개의 진료행위(진찰, 상담, 접종, 검사 등) 진료비를 게시해 두었습니다. 그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올 8월 부터는 전국의 모든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역 단위별, 개와 고양이 별로 초진, 재진 진찰료, 상담 및 입원비, 백신 비용 등  최고 금액~최저 금액, 평균 및 중간 진료비용이 공개되어 한 눈에 진료비를 확인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 방문 시 먼저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진료비 공개 누리집

 

현재는 2인 이상 수의사가 진료하는 동물병원만 게시 대상이지만, 내년 부터는 1인 수의사가 진료하는 동물병원도 포함하여 게시 공개 되며, 진료항목도 기존 4개에서 2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정보제공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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